옥곰랜드 Mark III를 위한 이사 프로젝트!
2013. 2. 23. 17:06ㆍ이야기마을/오늘하루는..
반응형
SMALL
이사날짜가 정해진건 이미 한달 반 전인데 이제서야 준비를 하고 있다.
세입자의 서러움이랄까.. 돈을 안주니 나갈 수가 없다.
이사갈 집은 이미 비어있는데 말이지..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약속된 시간은 다 되었고.. 이제는 좋든 싫든 다음주에 들어가야하니 실측에 나섰다.
배운 기술이 그거라 실측이야 금새 끝났고,
스케치업으로 살짝 돌려보니 생각보다 공간이 잘 떨어진다.
침대가 들어갈 공간과 책장이 놓일 위치는 뭐 이미 정해진거나 다름없고
냉장고와 세탁기 위치도 이미 정해진거나 마찬가지.. 나머지는 책장과 책상, 서랍장등을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관건일 듯
지난번 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뻥뚫려있는 현관과 방범창이 없는 창문도 걱정이긴 하다.
다 치우고 돈을 줘야 나가지!!
반응형
LIST
'이야기마을 > 오늘하루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찹해서 착잡한 월요일 아침 (0) | 2013.04.29 |
---|---|
황동규 '즐거운 편지' (0) | 2013.03.28 |
깔맞춤 완료! 꿈즈(ggumz)침구셋 (2) | 2013.03.14 |
지긋지긋한 월세 끝! 옥곰랜드 Mark III 시작! (8) | 2013.03.03 |
R.I.P. 임윤택 (0) | 2013.02.12 |
지금 강남에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2) | 2013.02.07 |
흔한 자취생의 일요일 보내기.jpg (2) | 2013.01.27 |
정기 만년필 세척행사_LAMY Safari & LAMY JOY (2) | 201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