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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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Style] POPART로 본 하루
어느새 6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오늘은 거짓말 처럼 개고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군요..;; 미션도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는 상태라 오랜만에 같은 팀원 분들을 만나 사진도 찍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 기울였습니다. 오늘 찾아 간 곳은 홍대의 골목길.. 오후 늦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날씨탓에 일단 시원한 음료를 한잔 기울이기 위해서 가까운 카페를 찾았습니다. 마침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곳이라 팝아트 기능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두고 시원하게 음료를 한잔 기울였습니다. 원색의 강렬한 소품들과 어긋난 화벨덕에 묘한 색감이 나타났습니다. 주문한 녹차 빙수와 오렌지에이드를 다중노출로 찍어봤습니다. 시원하게 음료도 한잔하고 이제 본격적인 홍대 구경에 나섰습니다. 일요일이지만 어제 ..
2009.06.21 -
[Design/Style] 빛으로 그리다._E-620
. . . 빛으로 그리다.
2009.06.14 -
[리뷰] 사진을 담는 작은 상자_PHOTOBOX
포토박스(6월호)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편집부 (이미지파인더, 2009년) 상세보기 월간 포토박스 리뷰 체험단을 위해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2009.06.10 -
[Design/Style] E-620 스타일 보고서
어느새 여름이 되어버렸네요.. 계절이 바뀌는 상황이라 새로 옷도 장만할 겸 쇼핑을 하러 나갔습니다. 좀 멀기는 하지만 잘해놨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간만에 시원하게 달려 여주까지 가 보았습니다. 유기농의 작고 컴팩트함이 외출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줄여주고 쇼핑하러 가는 길에 멋진 악세사리 역할도 해주니 더이상 좋을 수가 없네요.. 신세계첼시 프리미엄아울렛 주소 경기 여주군 여주읍 상거리 15-1 설명 명품아울렛 전문 쇼핑센터 상세보기 일행을 만나 출발한지 1시간여만에 여주에 도착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큰 규모와 넓은 주차창 빼곡히 들어찬 차들에 여러번 놀라게 되었네요. 마치 놀이동산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건물들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붙을 만큼 신경쓴..
2009.06.08 -
[Design/Style] E-620 카메라도 이제 스타일이다.
카메라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딘가 옷차림과 어울리지 않는 가방과 어색한 스트랩 그리고 시커멓고 커다랗기만 한 카메라.. 이렇다보니 어떤 옷을 입어도 왠지 어색하고 어정쩡한 스타일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특히나 저와 같은 직장인들은 더하겠죠. ㅜㅡ 하지만 유기농(E-620)의 경우에는 함께 발매된 화이트케이스와 스트랩이 아주 멋스러운 스타일을 만들어 줍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한눈에 들어오는 파란색 강조버튼과 렌즈의 링이 시원하게 맞아주고 흰색과 붉은 색의 조화가 일품인 전용케이스가 한층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미리 준비한 검은색 정장과 셔츠에 회색의 넥타이와 흰색의 유기농 스트랩이 어울어지니 처음부터 한 셋트였던 것 마냥 신기하게 잘 어울어지네요. 아무래도 딱딱해지기 쉬운 차림..
2009.06.04 -
[Design/Style] E-620과 함께하는 라이브 뷰 사용 설명서 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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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Style] E-620으로 떠나는 나의 서울 문화 답사기 #2
외부에서 간단히 촬영을 마치고( 2009/05/31 - [사진마을/풍경이야기] - [Design/Style] E-620으로 떠나는 나의 서울 문화 답사기 #1 ) 실내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박물관 구경에 나섰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에 규모가 크다보니 곳곳에 멋진 구조물들과 신경쓴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천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은은하게 밝혀줘서 사진촬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부로 걸어가는 도중에 천창을 통해서 들어온 햇살에 멋지게 들어온 플레어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조용한 평일오후에 책한권 들고 혼자 찾아와서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박물관의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네요 2층 전시실로 올라가서 벽면에 새겨진 문양이 조명과 어울어져 한편의 그림 같습니다. 사실..
2009.05.31 -
[Design/Style] E-620 너를 알려주마!!
10Q/10A E-620과 만난 첫 날을 기억하세요? Q1 : E-620을 처음 알게된 날은 언제 / 어디서 인가요? A : 올림푸스 신제품 발표 뉴스와 체험단 블로그를 통해서 Q2 : E-620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요? A : 체험단에 뽑히면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Q3 : 지금 당신의 E-620은 만족스러운가요? A : 그 동안 무겁고 거추장한 카메라에서 벗어나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Q4 : E-620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A : 아트필터와 스위블 LCD Q5 : E-620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 후면 LCD에 표시되는 기능도 좋지만 간단한 셔터,조리개,ISO등을 볼 수 있는 정보창? Q6 : E-620을 사용하면서 달라진 것..
2009.05.21 -
스마트 오토 너만 있으면 돼!!_WB550 part.04
스마트 오토기능의 본래 취지는 아마도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모드를 빠르게 찾아주는 것이 목표였을 것이다. 물론 풍경이나 역광, 야경등 대부분의 경우 인식율이 높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많이 다듬어져야 할 여지가 남아있는 기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텍스트 촬영이나 빠른 피사체, 인물이 들어간 경우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대부분 MACRO모드로 잡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모드변경이 느려져서 기본모드로 촬영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 경우에 어떤점에서 차이가 나는 것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모드외에 세부적인 감도나 이펙트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조금은 제약이 있는 기능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매번 매크로기능을 켜주거나 역광보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는 편하게 사..
2009.05.18 -
[Design/Style] 비오는 날의 수채화_E-620(아트필터:거친필름효과)
몇해전 흑백 필름과 수동카메라의 손맛에 빠져 한창을 지냈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가난한 대학생 신분으로 용돈이 뻔했기에 친구놈의 현상장비를 작업실 방 한켠에 빌려다 놓고 화장실에서 약품을 타고 물을 떠다 나르면서 몇시간씩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난다. 왜 흑백이냐? 물론 흑백의 매력이 있기도 하지만 집에서 컬러를 현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ㅅ- 각설하고 비가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그 찐득하고 아련한 흑백필름의 느낌이 생각난다. 뭐 시절이 좋아져서 요즘은 작은 똑딱이 카메라에도 흑백 필터가 들어있어서 손쉽게 표현이 가능하지만 자글자글한 필름그레인의 느낌은 표현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본인은 사진을 업로드할 때 후보정을 잘 하지 않는다.. 이유는 당시의 느낌을 살리고 싶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기 때문이다...
2009.05.14 -
마음속의 플래그십 1D Mark 2N_캐논으로 복귀
디지털 제품의 급속한 가격하락은 의외로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마음속의 플래그십 1D.. 이미 마크3까지 나온마당에 막투가 왠말이냐.. 그것도 마이너 체인지 모델인 막투엔이라니 ;; 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이니까 사용해 볼 수 있는건 아닐까 싶다 ; 사실 그동안 마이너 매냐로 살았는데 6년만에 다시 캐논으로 돌아왔다 ;; D30이후에 처음 써보는 캐논 DSLR이구나;; 문제는 너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렌즈가격인데;; 이건 뭐 당분간 쩜사로 버티면서 계획을 세워봐야 할 듯 이미지 센서 28.7 × 19.1mm 유효화소수 약 820만 화소(총 화소수 약 850만 화소) 파일 포맷 : JPEG(Exif Ver. 2.21) / RAW / JPEG + RAW / DCF 2.0 / DPOF 1.1 / P..
2009.05.13 -
[Design/Style] 구지성/서유진 올림푸스 DSLR E-620 촬영회
2009/05/10 - [By Earlyadopter] - 색다른 경험_올림푸스 DSLR E-620 체험단 E-620 897890 / 디지털가전/휴대폰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맛보기에 이은 촬영 샘플 공개!! 날씨가 지나치게 쨍한 상태에서 역광 촬영을 반사판이나 스트로보 없이 진행해서 조금 난감하기는 했지만 E-620이 이정도라는 것만 봐주시길~ 장소를 이동해서 CJ 홈쇼핑 건물로 갔더니 이미 와 계신 다른 회원분들과 함께 모델 출사가 진행되었다. 서유진님과 구지성님이 오셨는데 편의상 서유지 A, B조 / 구지성 A, B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시작전에 모델과 함께 사진찍고 단체사진도 찍고..;; 뭐 여러가지 행사들이 즐비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간단한 모델촬영과 단체사진 촬영시간 ;; 열정적인 촬영 현..
2009.05.12 -
보다 더 넓게 보다 더 가까이_WB550 part.02 - 기능편
1. 보다 더 넓게 보다 더 가까이 24mm 초광각과 240mm 장만원을 하나로 엮어 광학 10배의 기술을 압축해 넣은 WB550은 1/2.3형 1,22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얹었다. 10배 광학 줌 렌즈는 35mm 필름 규격을 기준으로 24~240mm 화각을 제공하며, 렌즈 밝기는 F3.3 - 5.8를 지원해 다소 어두운 편이다. 최근 등장한 콤팩트 카메라들이 2.4 혹은 2.0의 밝기를 지원하는 것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겠지만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과 디지털 손떨림 보정 기능을 합친 듀얼 IS 모드를 갖춰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최적화된 설정을 제공하는 스마트 오토 모드를 갖추고 있어서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큰 불편함을 느낄 수 없다. 다만 ..
2009.04.29 -
007 나를 사랑한 면도기_BRAUN Series 7 - 이제 진동으로 두드린다.
클린 앤 리뉴 스테이션을 이용한 청소 및 충전 음파로 두드리다. BRAUN Series7 Clean and Renew System 1.박스 및 구성품 패키지를 먼저 뜯어보자면 짙은 푸른색 바탕에 선명하게 새겨진 Series 7이라는 로고와 제품 이미지가 눈에 띄는 패키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스를 열면 내부의 스티로폼 상자에 제품들이 가지런히 담겨져 있는데 하나하나 꺼내보면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제품들을 잘 넣어 놨음을 알 수 있다. 1, 3, 5, 7 총 4가지 타입이 있는데 그 중에서 최상위 기종인 7시리즈는 그 성능만큰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충전과 청소를 함께 할 수 있는 클린 앤 리뉴 시스템이다. 2.Design 브라운 면도기를 접하면서 가장 새로웠던 점은 기존에 쓰던 면도가..
2009.04.27 -
[기업리뷰] Wide n White, W7 by iriver
. . . http://www.earlyadopter.co.kr
2009.04.26 -
[기업리뷰] 세상을 연결하는 창, NAVER CAM by NAVER
. . . http://www.earlyadopter.co.kr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