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3 오늘의 소소한 지름
2010. 3. 4. 00:37ㆍ이야기마을/오늘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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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억이 가물한 시절의 드라마라 솔직히 내용도 기억나지 않지만 언젠가 후배녀석의 책장에서 보았던 그 박스셋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사실 다시 처음부터 볼 생각은 없다. 아마 몇주쯤 쉴 일이 생긴다면 모를까..;;
그럼 왜 샀냐고?
그야...
싸니까 -_-
그저 저렴한 가격에 과거의 추억을 사는 기분이랄까?
그 시절의 내 추억을 되찾은 기분!!
덤으로 한번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이 없는 채플린 형님의 DVD셋트도 하나 구매했다.
10장구성이라는데 이번주말에 한번 볼 요량으로 구입을 했긴한데 ;
솔직히 다 볼 수 있을지는 의문..
이것 역시 언젠가는 다 볼 수 있겠지?
아.. DVD와 책이 늘어갈 수록 점점 좁아지는 내방을 어찌할 것이란 말인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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