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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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날 맞이 주말의 결과물
모처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손맛을 좀 느껴보았다. 우선 계속 쌓여가고 있는 RG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티탄즈 마크2처음 만들어보는 RG이 손맛이 굉장히 좋다.디테일은 물론이고 런너의 부품도 아주 깔끔하게 잘 떨어져서 작업할 맛이 난다. 게으름 피우느라 조금 걸렸지만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 하나씩 뚝딱하기 좋다. 응?우리중에 스파이가 있어!! 조립중에 다리 저림?을 피하기 위해서 계단형 진열장에 미피들을 늘어놓았다.시즌별 또는 종류별로 나누고 싶었지만... 우선은 DP하는 자체에 만족을 두번째로 무등급 엑시아.MG/HG/RG는 만들어 봤지만 무등급은 처음이라~디테일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도 나쁘지 않았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셀프 선물 투척! 을 잊었구나...일단 조립을 다 끝내고 생각하자.
2013.05.07 -
두번의 관람 그리고 전리품 : 팀버튼의 아이들(TIM BURTON'S CHILDREN)
두번의 관람 그리고 전리품 : 팀버튼의 아이들(TIM BURTON'S CHILDREN) 우울함의 대부랄까? 그로테스크함의 결정이랄까..팀버튼전을 두번이나 관람하고서야 손에 넣은 팀버튼의 아이들 피규어를 소개한다. 지난 관람기는 요기서..2013/02/22 - [문화마을]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2013/04/03 - [문화마을] - 역시 밤에 봐야 제맛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봉투 자체는 참 이쁜데 뭐랄까..이걸 한번에 다 담아주니 좀 부끄럽기도하고... 뭐 원래 다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3개만 사면 나머지 하나가 후회될거 같고 막 그래서...그냥 시원하게 질렀다. 사놓고 보니 뿌듯! 일렬로 세워놓기도 하고.. 요렇게 구성도 좀 해보고~ 첫번째 아이들 # pin cushioned(바늘꽂이 여..
2013.04.03 -
역시 밤에 봐야 제맛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TIM BURTON) 전>
역시 밤에 봐야 제맛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바람이 칼처럼 불던 설연휴 전날 이미 다녀오긴 했지만 미쳐 해결하지 못한 찝찝함에 다시 찾게 된 팀 버튼 전2013/02/22 - [문화마을]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역시 밤에 봐야 제맛이라는 아주 심플한 이유 때문에 다시 왔다! 내가 왔다!! 이유는? 바로 요거 때문이지 ㅠㅠ왜 오밤중에 불은 켜가지고.. 또 오게 만드냐고!!!!! 매월 1, 3주 화요일은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데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다 ㅠㅠ그래서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총알같이 날아간...(불행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예상대로 사람은 엄청나게 많았고 전시를 정상적으로 관람하기란 불가능해 보일 정도였다. 사람들이 그림을 외우려는건지 ㅠㅠ사진찍느라 정신없는 사람들;; 심지어..
2013.04.03 -
다공유닷컴 도쿄습격의 전리품
2박 4일간의 도쿄습격 뭐 그냥 소소하게 이정도..아키바 구석구석을 뒤져서 건진 스타워즈 깨알 아이템들과 돈키호테에서 겟!한 다양한 먹거리그리고 전리품들.. 구석구석에서 찾아낸 뽑기들과 레어 아이템들.. 싸게 산것도 좋지만 구하기 힘든 물건들이라 더 기쁨! 이런건 뭐 그냥 흔한 피규어들.. 먼지구덩이에서 찾아낸 보물들.. 제일 처음 이 사건을 있게 만든 식완 스타워즈 비이클 시리즈6 이미 단종된지 한참인데 풀박스를 운좋게 구매했다. 이건 정말 대박이야;;게다가 틴케이스로 된 피규어 셋트라니!!! 아 이건 정말 대~~~~~~~~~~~~~~에 박 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것들!! 400% 사이즈 루크버전 스톰트루퍼 큐브릭(한솔로버전을 사오지 않은게 한이다 ㅠㅠ)과 고토부키야의 스톰트루퍼 2마리 셋트(이런건..
2013.03.25 -
1:24 Volkswagen Micro Bus 1962 Classic
요즘 꽂힌 아이템 중 하나인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여러가지 명칭이 있지만 마이크로 버스가 가장 마음에 든다.) 그 중에서도 T2로 불리우는 타입2 1962년 클래식버전이다. Smaba Bus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모델인데 1:24 스케일로 사이즈도 꽤나 크다. 제조국은 당연히 중국이고 쇼핑몰도 중국이라 몰테일 공동구매로 구입하게 되었다.(10명 선착순) 색상은 3가지이고 다이캐스트로 제작된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뛰어난 제품!!(3개에 배송비 포함으로 35불에 결제) 뭐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는 제품이라 전체적인 느낌만 감상! Volkswagen Samba bus 유일한 가동부인 측면 문이 양쪽으로 열리고 내부도 어설프긴 하지만 시트가 재현되어 있다. 개폐가 부드럽지는 않지만 몇번만 열고 닫아주면 작동이 ..
2013.03.12 -
[리뷰] 레고 850425 명함꽂이 (LEGO 850425 Desk Business Card Holder)
레고 850425 명함꽂이 (LEGO 850425 Desk Business Card Holder) 이번달은 프로모션이 별로라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사실 그놈의 체스 때문에 ㅠㅠ(곧 리뷰 예정)9만원을 채우면 프로모션 제품을 받을 수 있다는 레고당원들의 유혹에.. 이놈을 포함해서 질렀다. 책상에 필요하다는 최면을 걸어서 일단 겟! 150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사실 알파벳과 숫자를 제외하면 부품수는 몇개가 되지 않는다. 구성은 아주 간단하다.알파벳이나 숫자는 2개씩 들어있는데 사실 여분이 좀 더 있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캘린더(리뷰보기)처럼 알록달록한 브릭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조립은 정말 간단하다. 뚝딱뚝딱~ 올려주면 명함 홀더는 끝난다. 이제 네임보드를 ..
2013.01.13 -
[리뷰] 레고 853195 브릭 캘린더 (LEGO 853195 Brick Calendar)
레고 853195 브릭 캘린더 (LEGO 853195 Brick Calendar) 레고 코리아 샵앤홈에서 12월 프로모션으로 9만원 이상 구매시 프로모션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했다. 그바람에 생각지도 않았던 제품들을 충동적으로 아주 합리적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9만원에 꽉차게 이것저것 담아서;;; (캠퍼밴 지르고 받은 VIP포인트 1만원 쓴건 자랑 -_-v) 요건 딱 보자마자 책상에 두고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를 했다. (현재 사무실 iMac 위에서 자리를 하고 있다.)박스는 아주 정직하게 생겼다. 박스를 뜯으면 별거 없이 구성품이 바로 쏟아 진다.뻥포장 없이 꽉 찬 구성품!! 인스와 1봉지의 구성으로 끝이다. 다 뜯고 쏟아내면 이렇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브릭 한 면에 숫자 또는 영문이 적혀..
2012.12.31 -
[X-MAS]솔로를 위한 크리스마스...는 없지만 나홀로 분위기 연출을 위한 필!구! 아이템.. 산타 캔들홀더
교회를 다니든 아니든 12월이 되면 이미 전국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한다. 이미 곳곳에선 캐롤이 나오고 트리를 보는 것은 물마시는 것보다 쉽다. 이런 시기에 나홀로 "나는 신자가 아니라 크리스마스 따위 아무 상관 없다!"라고 버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당신이 솔로든 커플이든 무관하게 말이다. 그래서?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에 돌입했다. 그렇다! 시작은 바로 이녀석 때문이었다!! 출처 : 메조XX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사진 한장에 꽂혀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한 끝에 다행히? 긴급 재입고된 몇몇 녀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원래 곰 매니아인 나에겐 너무나도 애석하게 백곰 캔들홀더는 매진이고 대신 신제품이 입고되어 있었다. 사은품으로 같이 주신 독일제 소프트스폰지 수세미! 하지만 그닥 소프트하지 않다..
2012.12.13 -
출근하는 날 만큼 쌓여가는 물건들
처음엔 아무것도 없었는데 하나, 둘 갖다놓기 시작하니 이제는 책상이 점점 좁아진다.치울만한 물건이 없으니 자리를 넓혔으면...
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