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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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8017 다스베이더 타이 파이터(LEGO 8017 StarWars Darth Vader's TIE Fighter)
레고 8017 다스베이더 타이 파이터(LEGO 8017 StarWars Darth Vader's TIE Fighter) 스타워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 다스베이더의 전용기 타이 파이터.UCS 모델인 LEGO 10175 Star Wars Vaders TIE Advanced Starfighter와 LEGO 8017 StarWars Darth Vader's TIE Fighter 두가지가 있는데 늘 그렇듯이 UCS는 구경도 하기 힘들고 8017도 겨우 구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베이더 미피가 없다니 ㅠㅠ) 완성된 채로 받아와서 아직 분해/조립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기념 사진만 남겨둔다. 바로 요 콕핏에 베이더경이 뙇!하고 들어있어야 하는건데 ㅠㅠ게다가 10주년 기념으로 무려 신형 베이더라는데.. 어디..
2013.02.01 -
[리뷰] 레고 850425 명함꽂이 (LEGO 850425 Desk Business Card Holder)
레고 850425 명함꽂이 (LEGO 850425 Desk Business Card Holder) 이번달은 프로모션이 별로라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사실 그놈의 체스 때문에 ㅠㅠ(곧 리뷰 예정)9만원을 채우면 프로모션 제품을 받을 수 있다는 레고당원들의 유혹에.. 이놈을 포함해서 질렀다. 책상에 필요하다는 최면을 걸어서 일단 겟! 150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사실 알파벳과 숫자를 제외하면 부품수는 몇개가 되지 않는다. 구성은 아주 간단하다.알파벳이나 숫자는 2개씩 들어있는데 사실 여분이 좀 더 있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캘린더(리뷰보기)처럼 알록달록한 브릭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조립은 정말 간단하다. 뚝딱뚝딱~ 올려주면 명함 홀더는 끝난다. 이제 네임보드를 ..
2013.01.13 -
[리뷰] MG MOBILE SUIT RX-93 뉴 건담(Nu Gundam) Ver.Ka
[리뷰] MG MOBILE SUIT RX-93 뉴 건담(Nu Gundam) Ver.Ka 뉴건담인지 누건담인지 아직도 헛갈리고 표기가 어렵지만;; 일단 가조립을 끝내고 데칼 작업전에 완성샷을 촬영해 보았다.킷이 워낙에 디테일하고 오밀조밀해서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조립하고 나면 프로포션이나 양감이 아주 좋다. 또 기본으로 포함된 스탠드와 핀 판넬 거치대가 퀄리티가 좋아서 킷 하나로도 만족스러운 장면 재현이 가능할 듯 하다. 추가로 구매한 핀 판넬이 도착하면 아마도 풍성한 장면 연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2012/12/18 - [디자인마을/I ♥ GUNPLA] - MG 뉴건담 Ver. Ka 더블 핀판넬 확장 유닛.. 전부 너 때문이야.. 아! 물론 그전에 도색을 하고 데칼 작업까지 마쳐야 하겠지만 말이..
2013.01.01 -
[리뷰] 레고 853195 브릭 캘린더 (LEGO 853195 Brick Calendar)
레고 853195 브릭 캘린더 (LEGO 853195 Brick Calendar) 레고 코리아 샵앤홈에서 12월 프로모션으로 9만원 이상 구매시 프로모션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했다. 그바람에 생각지도 않았던 제품들을 충동적으로 아주 합리적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9만원에 꽉차게 이것저것 담아서;;; (캠퍼밴 지르고 받은 VIP포인트 1만원 쓴건 자랑 -_-v) 요건 딱 보자마자 책상에 두고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를 했다. (현재 사무실 iMac 위에서 자리를 하고 있다.)박스는 아주 정직하게 생겼다. 박스를 뜯으면 별거 없이 구성품이 바로 쏟아 진다.뻥포장 없이 꽉 찬 구성품!! 인스와 1봉지의 구성으로 끝이다. 다 뜯고 쏟아내면 이렇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브릭 한 면에 숫자 또는 영문이 적혀..
2012.12.31 -
[리뷰] MG MOBILE SUIT RX-93 뉴건담 Ver.Ka 가조립 중
[MG] MOBILE SUIT RX-93 뉴건담 Ver.Ka 가조립 중 2012/12/21 - [디자인마을/I ♥ GUNPLA] - 어서와~ Ver.Ka는 처음이지? •_•? 킷을 받은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작업에 들어갔다. Ver.Ka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킷이라는 칭찬이 많은데 특히 프레임이 멋지다고 하는데 아직 상반신까지만 만들어서 잘 모르겠고;;몰드나 기믹은 끝내준다. 특히 손 부분이 한덩어리로 런너에 붙어 나오는데 움직인다;; 이건 대체 어떻게 한거야? Ver.Ka는 처음인데 화려한 데칼이 작업하려면 후덜덜해보이지만 일단 프로포션이나 디테일은 대만족! 얼른 완성해야지~
2012.12.29 -
어서와~ Ver.Ka는 처음이지? •_•?
이건 계획에 없던 일인데 나 왜 이걸 조립하는거냐;; 그래도 Ver.Ka는 처음이라.. 뉴건담..(추가 핀 판넬도 이미 구입했다는게 함정!) 데헷~
2012.12.21 -
준비는 끝났다!!!
그 어렵다는? 환전까지 좋은 조건으로 마쳤으니!! 이제 짐싸는 일만 남았다 대략 가져갈것 리스트를 적었더니;; 나 이사가니? 헹;; 어떻게 잘 되겠지?
2011.09.29 -
[NX10] 바람이 분다
@ 서울 강남 봄날은 간다 따뜻한 바람과 함께 . . . SAMSUNG NX10 + SL 30mm 1:2
2010.05.19 -
'09 미친투어 D+1 #4 :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주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설명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인 해수욕장 상세보기 천리포를 벗어나 해안을 돌아서 안면도로 향했습니다. 이미 지난봄에 한차례 다녀온 곳이라 익숙하기도 하고 그새 많이 변해버린 모습에 낯설기도 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네요~ 초입을 지나 백사해수욕장 부근에 이르니 길 한켠에 해바라기 밭이 보이더군요~ 누가 개인적으로 심은 것인지 아님 자연적으로 생성이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 넓은 면적에 해바라기기 피어 있었습니다. 사실 커다란 해바라기를 코앞에서 본건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는 했지만 어찌나 큰 벌이 많이 날아다니는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무서운 해바라기였습니다. 길가에 차를 대고 사진을 찍다보니 한명 두명씩 모여들어 사진을 ..
2009.09.20 -
'09 미친투어 D+1 #3 : 충남 태안 천리포항 ~ 만리포 해수욕장
왜목마을을 벗어나 충남 서산에서 친구의 지인을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한시간 반가량 달려 도착한 곳은 학돌 초등학교라는 곳입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건물이 반겨주더군요.. 사실 다음 목적지는 천리포에 위치한 수목원이었는데 너무 비싼 입장료와 바다까지 와서 풀을 봐야겠냐는 의견에 의해 급변경!! 근처에 있는 모항항으로 향했습니다. 가로등 위에 갈매기 녀석이 도도하게 반겨 주더군요. 조용한 포구의 풍경을 너무 잘 보여주는 천리포항의 풍경이었습니다. 방파제만 보면 무조건 달려가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멍~하게 서있는게 너무 좋더군요~ 짙은 색의 바다와 푸른 언덕 그리고 새파란 하늘이 그림처럼 어울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으로 표현하기엔 부족함이 있네요. 방파제 넘어로 보이는 백사장이 천리포 해수욕장..
2009.09.18 -
'09 미친투어 D+1 #2 : 충남 당진 왜목마을
행담도를 빠져나와 다시 차를 돌려 충남 당진에 있는 왜목마을로 달려갔습니다. 왜목마을을 검색하면 "일출(日出)과 일몰(日沒), 월출(月出)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로 유명하다."라고 제일 먼저 뜨는데 사실 너무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 일출이고 일몰이고 모두 볼 수가 없었습니다. 뜨거운 햇빛에 파랗게 물든 하늘이 아쉽지만 포구에 낚시 하시는 분들과 배를 보면서 바닷내음을 조금 즐겨주고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국에 유명하다는 바다는 대부분 돌아다녀봤는데 사실 서해를 본격적으로 본건 이번이 거의 처음이네요.. 가까운 인천이나 안면도는 가봤지만 거의 어두울때 가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왔었는데 휴가철이 지나 들른 서해바다는 한적함과 바다의 광활함을 동시에 즐길..
2009.09.17 -
'09 미친투어 D+1 #1 : 행담도
남들보다 조금 늦은 휴가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뉴질랜드 여행은 신종플루 때문에 물거품이 되고 대안으로 선택했던 유럽행 마저 좌절이 되고나니 왠지 아득해지더군요.. 일은 점점 많아져서 해외 나갈 여유는 없고 코앞에 다가온 휴가를 집안에서 보내지 않기 위해서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서울에서 서해안을 따라 완도까지 간 뒤에 제주도를 돌고 다시 중부를 돌아오는 코스.. 다들 미쳤다고 그게 무슨 휴가냐고 말을 했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절반도 보지 못한 저에겐 큰 계획이자 꿈에 그리던 여행중 하나였기 때문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함께할 친구가 생겨서 더 걱정이 없이 다닐 수 있게 되었지요 첫날 코스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시원한 서해대교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행담도 휴게소였습니다..
2009.09.16 -
[Design/Style] 색다른 경험_올림푸스 DSLR E-620 체험단
. . . http://www.cyworld.com/olympus_e-system/ 체험단 진행용으로 지급받은 물품 카메라 기능에 대한 설명을 좀 듣고 조별로 한셋트씩 지급된 광각/망원/스트로보 아침을 굶고 먹어서 더 맛있었던..;; 가장 중요한 모델 촬영(구지성, 서유진님)이 있었지만 초상권 문제에 대해서 듣지 못해서 올리지 못함을 애석하게 생각함. ;ㅁ;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