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13)
-
[리뷰] 레고 스타워즈 8038 더 배틀 오브 엔도(LEGO Star Wars 8038 The Battle of Endor)
그동안 바쁘기도하고 집이 더워서 차일 피일 미루고있던 레고 조립을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다시 시작했다.그 중에서 첫번째 타자는 바로 8038 배틀 오브 엔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6에서 등장하는 전투신을 재현한 디오라마 패키지인데 구성품이 아주 알차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모습. 1번은 투석기?라고 해야하나.. 2번째는 AT-ST인데 사실 이 제품은 중고로 구입하면서 번호 기입을 잘 못해서 일종의 실수로 사게된 제품인데;;이 AT-ST때문에 반납하지 않고 소장하게 되었다. 간단하지만 구석구석 재현이 잘 되어있다.물론 UCS급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이정도 구성이라면 만족할 만한 퀄리티! 폭풍 조립을 끝내고 건물 조립에 들어가기 전에 한 컷!나름 박스아트에 충실한 자태로 조립을 했는데 아무래도 디오라마 제품이다..
2013.07.10 -
드디어 레고 10240 Red Five X-wing Starfighter™이 내 손에!! ㄷㄷㄷ
레고 10240 Red Five X-wing Starfighter™ 이제 공식적으로 UCS라는 말은 쓰지 않지만 만번대로 출시(재판?)된 킷이다보니 구매하기가 쉽지 않았다. 마침 이번에 한솔로 피규어를 준다는 말에 늦지 않게 겟! 포스터까지 들어있고 나름 만족~X윙 시리즈를 다 모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 가용한 것부터 챙기는걸로~
2013.05.22 -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날 맞이 주말의 결과물
모처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손맛을 좀 느껴보았다. 우선 계속 쌓여가고 있는 RG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티탄즈 마크2처음 만들어보는 RG이 손맛이 굉장히 좋다.디테일은 물론이고 런너의 부품도 아주 깔끔하게 잘 떨어져서 작업할 맛이 난다. 게으름 피우느라 조금 걸렸지만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 하나씩 뚝딱하기 좋다. 응?우리중에 스파이가 있어!! 조립중에 다리 저림?을 피하기 위해서 계단형 진열장에 미피들을 늘어놓았다.시즌별 또는 종류별로 나누고 싶었지만... 우선은 DP하는 자체에 만족을 두번째로 무등급 엑시아.MG/HG/RG는 만들어 봤지만 무등급은 처음이라~디테일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도 나쁘지 않았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셀프 선물 투척! 을 잊었구나...일단 조립을 다 끝내고 생각하자.
2013.05.07 -
[리뷰] 레고 9490 스타워즈 드로이드 탈출(LEGO 9490 Star Wars Droid Escape)
[리뷰] 레고 스타워즈 9490 드로이드 탈출(LEGO Star Wars 9490 Droid Escape) 스타워즈 에피소드4에서 R2D2와 C3PO가 ISD 비행정을 타고 탈출하는 장면을 재현한 레고 9490.영화에서도 슬쩍 지나가버려서 기억도 잘 나지 않았는데 다시 영화의 장면을 보니 기억이 난다. 다시 레고로 돌아와서.. 구성이 일단 나쁘지 않다. 피규어 4기(무려 샌드트루퍼까지)와 비행정이 들어 있어서 137개의 블록 갯수지만 가성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2봉으로 구성품은 간단해 보이는데 만들어보면 꽤 쏠쏠한 맛이 있다. 일단 1번봉을 뜯어보면 이 구성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샌드트루퍼와 R2D2, C3PO가 나오고 2번봉은 탈출용 비행정이 메인이다. 스티커가 꽤 커서 붙일 때 주의를 해야한..
2013.05.05 -
못다한 레고(LEGO) 이야기(부제:언젠간 꼭 쓰고 말테야~!!)
못다한 레고(LEGO 6865, 6866, 6867, 4194, 4195, 4184, 10220, 10226) 이야기(부제:언젠간 꼭 쓰고 말테야~!!) 작년에 구입한 히어로즈 3종셋트.. 중요한건 퀸젯도 이미 조립을 했다는 사실.. 요건 정확하게는 회사 디스플레이용으로 구입한 화이트베이.. 바로 요녀석(앤 여왕의 복수) 때문이지.. 블랙펄과 함께 사무실을 지키고 있는 멋진 녀석 이건 언제인지도 모르게 책상머리에 놓여있고.. 레코에 소량 입고된 녀석을 덥썩 물어버린 킹덤 체스 요것도 사무실 오픈기념으로 들어온 미니 모듈러..한번 만들어보니 왜 다들 모듈러에 목숨을 거는지 알겠다.그래도 만드는 재미나 만든 후의 느낌은 스타워즈만 못하다. 가장 최근에 조립을 마친 소피스 카멜(10226), 손맛은 물론이고 ..
2013.02.27 -
[리뷰] 레고 30005 임페리얼 스피더 바이크(LEGO 30005 Imperial Speeder Bike)
[리뷰] 레고 30005 임페리얼 스피더 바이크(LEGO 30005 Imperial Speeder Bike)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이녀석!이 아니라..75000 안에 들어있는 프로모션 제품 30005이다.(일명 스토미 프로모션) 레고를 시작하면서 부터 스톰트루퍼에 꽂혀서(현재는 잡식으로 발전중이지만..) 스타워즈만 모으리라! 다짐했는데 이것도 참 쉽지는 않다.워낙에 인기가 많고 제품 자체가 비싸다보니 콜렉션을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아무튼 요 75000을 뜯으면 요렇게 30005 프로모션 제품이 들어있다.물론 랜덤이고 대부분은 노쓰(노란색 쓰레기로 불리우는 스티로폼 칸막이 상자)가 나온다고 한다. 뭐 사정이 그렇다보니 요렇게 프로모션 제품만 모아서 동호회 개인에게 구입해야 프로모션 제품을 얻을 수..
2013.02.06 -
레고 9492 스타워즈 타이 파이터(LEGO 9492 StarWars TIE Fighter)
레고 9492 스타워즈 타이 파이터(LEGO 9492 StarWars TIE Fighter) 다스베이더의 타이 파이터(레고 8017 다스베이더 타이 파이터(LEGO 8017 StarWars Darth Vader's TIE Fighter))와 편대로 유명한 타이 파이터 모델.UCS 모델은 역시 구하기 힘들어서 일반 버전으로.. 편대를 완성하려면 한 대 더 구매를 해야.... 역시 돈타워즈는 끝이 없다. 콕핏은 이중기믹으로 열려서 8017보다 더 부드럽게 열린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부품수가 적은편이라 디테일이 좋다고 하긴 좀 어렵고 스타일을 잘 살린 느낌이다. 그래도 이렇게 놓고 보면 그럴듯하다?현재로서는 마땅한 대안이 없기때문에 일단은 이걸로도 대만족! 늘 레고 제품을 조립할때면 느끼는 것이지만 적은 부품..
2013.02.02 -
레고 8017 다스베이더 타이 파이터(LEGO 8017 StarWars Darth Vader's TIE Fighter)
레고 8017 다스베이더 타이 파이터(LEGO 8017 StarWars Darth Vader's TIE Fighter) 스타워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 다스베이더의 전용기 타이 파이터.UCS 모델인 LEGO 10175 Star Wars Vaders TIE Advanced Starfighter와 LEGO 8017 StarWars Darth Vader's TIE Fighter 두가지가 있는데 늘 그렇듯이 UCS는 구경도 하기 힘들고 8017도 겨우 구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베이더 미피가 없다니 ㅠㅠ) 완성된 채로 받아와서 아직 분해/조립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기념 사진만 남겨둔다. 바로 요 콕핏에 베이더경이 뙇!하고 들어있어야 하는건데 ㅠㅠ게다가 10주년 기념으로 무려 신형 베이더라는데.. 어디..
2013.02.01 -
[리뷰] 레고 토이스토리 프로모션 30073 버즈의 미니 우주선(Lego Toy Story 3 Mini Set 30073: Buzz's Mini Ship)
레고 토이스토리 프로모션 30073 버즈의 미니 우주선(Lego Toy Story 3 Mini Set 30073: Buzz's Mini Ship) 토이스토리 프로모션 제품으로 만들어진 버즈의 미니 우주선!앞서 다룬 30072 우디의 야영 제품([리뷰] 레고 토이스토리 프로모션 30072 우디의 야영(Lego Toy Story 3 Mini Set 30072: Woody's Camp Out))과 함께 구입한 귀요미~!! 구성은 30072에 비해 더 간단하다.버즈의 날개와 비행슈트, 헬멧은 별도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고 나머지는 그냥 벌크로 후두둑.. 브릭수가 몇개 안되니 금방 조립이 끝난다. 깜찍한 비행선과 버즈~! 왠지 안어울릴 것 같은 사이즈였는데 막상 태워보니 깜찍지수가 증가된다.아아아아아아~ 대두 ..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