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레고(LEGO) 이야기(부제:언젠간 꼭 쓰고 말테야~!!)

2013. 2. 27. 15:0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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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레고(LEGO 6865, 6866, 6867, 4194, 4195, 4184, 10220, 10226) 이야기(부제:언젠간 꼭 쓰고 말테야~!!)



작년에 구입한 히어로즈 3종셋트.. 중요한건 퀸젯도 이미 조립을 했다는 사실..






요건 정확하게는 회사 디스플레이용으로 구입한 화이트베이..





바로 요녀석(앤 여왕의 복수) 때문이지.. 블랙펄과 함께 사무실을 지키고 있는 멋진 녀석




이건 언제인지도 모르게 책상머리에 놓여있고..





레코에 소량 입고된 녀석을 덥썩 물어버린 킹덤 체스





요것도 사무실 오픈기념으로 들어온 미니 모듈러..

한번 만들어보니 왜 다들 모듈러에 목숨을 거는지 알겠다.

그래도 만드는 재미나 만든 후의 느낌은 스타워즈만 못하다.





가장 최근에 조립을 마친 소피스 카멜(10226), 

손맛은 물론이고 덩어리감이 엄청나다.

날개가 50cm 가량되고 부품수도 1000개에 육박하는 엄청난 녀석이다.

흥미가 별로 없었는데 만들어보니 장난 아님




30005 스토미 프로모션 때문에 대량으로 구입해버린 75002 커맨드센터의 사이즈가 영화상 설정보다 작아서 4기를 합체한 창장품도 있던데 여유있을때 도전해봐야겠다.





역시나 풍부한 피규어 구성에 반해서 구입한 7659 스토미들의 사열한 모습이 멋지다. 구성품엔 샌드스톰2기, 스톰2기 쉐도우 1기가 들어있음.






저렴하게 보바펫을 얻을 수 있는 9496 데저트 스키프 이건 뭐 딱 피규어 정도..





생각지도 못하게 질러버린 미피들.. 시즌 3~9까지 듬성듬성 있는데 사실 알바시리즈 말고는 그닥이라 방출을 고려중..



이 외에도 적지 못한 것들이 엄청나게 쌓여있구나..

이사가 끝나면 하나하나 조립하고 리뷰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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