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We are Bad boys~!! 때늦은 여름사진

클릭하면 커짐 . . . 2006년 11월 생활의 터전을 바꾸다. 2년간 지나온 아침 길이 또 새롭다.

클릭하면 커짐!! . . . 2008년 뜨거웠던 잠실 삼성 vs 두산 두산팬들 사이에서 소심하게 삼성을 응원하다. 운명적인 PO 삼성 vs 두산 가볍게 진출하는거다!!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아름다운..

친구 그리고 또 다른 친구

휴가차 대구에 오랜만에 들려 여행준비도 할겸 동성로 거리를 돌아 다녔다. 너무 오랜만에 내려가서 인지 많이 변해버린 모습에 조금 낯설기도 했는데 한창?때 자주 들리던 갤러리존 부근 거리가 너무 변해 있어서 깜짝놀랬다. 특히 이미 폐허처럼 변해버린 삼덕맨션이 누군가의 의지?에 의해서인지는 몰라도 멋진 캔버스로 변해 있어서 아련하면서도 복잡한 생각이 들게 만들어줬다. 금방이라도 철거해 버릴듯한 건물 한쪽벽은 어지럽게 그림들이 그려져 있고 이미 낡아버린 공중전화 부스와 어울려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괜시리 서글펐다. 하지만 이런 저런 잡생각을 버리고 뒤집어 보면 이대로 폐허가 되고 탈선의 현장이 될 곳이 누군가에겐 멋진 놀이터가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르신들이..

. . . 일요일 늦은 저녁 명동 거리

. . . Voigtlander Bessar R3M + SUPER WIDE-HELIAR 15mm F4.5 2008년의 짧은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 . . 잠실 야구장 두산 VS 롯데 =================================================== 서울와서 야구장은 처음이다. 평일이지만 롯데전이라 사람이 꽤나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내야석은 후끈 달아 올라있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진을치고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고 선수들은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고 외야석엔 삼삼오오 몰려앉은 가족 혹은 친구들의 멋진 놀이판이 벌어지고 이렇게 여유롭게 평화로운 장소에 왜 여태 올 생각을 못하고 살았을까를 한참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친구녀석들과 돗자리 옆에끼고 먹을것 잔뜩 사서 외야석 어딘가에 자리잡고 목청이 터져라 응원하면서 하루를 보내보고 싶다.

by "엡소니언"님 by "벡"님 by "진한개"님 ===================================================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설레기도 하고 어색하기 마련 ; . . . http://cafe.naver.com/rd1s

. . . 그해 여름

제기랄 5주째 주말 일기예보 어긋남! 이럴려고 주말을 기다린게 아니란 말이다 -_-

우리집 강아지 달봉이와 초롱이 부자지간이라 그런가 날이 갈 수록 닮아간다. 지금은 떨어져 지내고 있지만 집에가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초롱이 "너 그러다 물겠다 -_-" 허.. 고놈참 사진이 뭔지 아는거냐 -ㅅ- 눈빛 보게 ;;

. . . 지나간 사진을 뒤지다가 우연히 지난 추억을 꺼내 버렸다.

예상외의 생일파뤼 뻔한 당신들 의외의 준비에 좀 놀랬소이다! 20대 마지막 생일에 케잌을 두개나 받아보는 기염을 토하게 될줄이야 ;ㅁ; 쌩유 베리 감사~

. . . SUPER WIDE-HELIAR 1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