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하다라고 쓰고 싶었는데 순간 '착찹'과 '착잡'이 헷갈려서 검색을 했더니 두개 다 나온다. '착잡'한 마음이 '착찹'(비표준어)해졌다. 이래서 내가 캐찹(캐첩인가?)을 싫어해.. 응? 기승전'병'의 월요일 아침. 쓰다보니 묘하게 자꾸 어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