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여행길 물설고 낯선 곳에서 만난 최고의 친구 억수같이 퍼붓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면서 하루종일 힘들었지만 이녀석들 덕분에 꿈도 꾸지 않고 편히 잘 수 있었다. 너무 힘들어서 한녀석은 호텔에 그대로 남겨놓고 나와버린 안타까운 사연이 .... 개인적으론 역시 아사히가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