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손으로 쓴 카드를 받아본게 언제였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해가 갈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소흘해지는 것 같아서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기회에 잊고 지내던 친구들에게 카드를 써볼까하고 일단 크리스마스 카드 구입부터 -_- 하지만 주소를 아는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게 ;;;;;; 내일부턴 연락해서 주소라도 물어봐야겠다. 그나저나 언제 다 쓴다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