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에 술을 못드시는 아버지 드릴려고 헝가리에서 사온 토카이 와인 번호가 올라갈 수록 단맛이 강해지고 가격도 비싸지는데 마셔본바로는 3이 가장 무난했다. 위로 갈수록 달다못해 쓴맛도 조금 나고 끈적거림이 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