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야근을 버티는 힘_비타500
매일 햇빛 볼 틈 없이 늦게까지 일하다 보니 아무래도 비타민 결핍이 심해지기 마련이라 과일 챙겨 먹을 시간도 없고 비타 500으로 때워보자는 생각에 한박스 가득 책상에 끼고 앉았다. 생각보다 큰 박스에 깜짝 놀랬는데 택배기사분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무려 100병들이 한박스 박스를 열어보면 10병자리 작은 박스가 5개씩 2층으로 들어있다. 포장에서 부터 상큼함이 풀풀난다. 일단 주위를 스윽~ 둘러봐주고 박스 개봉을 했다. 몇 박스를 열어서 한병씩 돌리고 한박스 한박스 나누다 보니 남은게 얼마 되지 않는다..ㅋ 이건 뭐 한박스 사도 혼자 숨겨놓고 마셔야 오래 마시지 한번 열었다가는 다 날아가는 구나 ;; 무카페인 무 방부제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고 좌 우측으로 성분과 영양소 표시가 잘 표기 되어있다...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