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라고 아래층 집주인 할머니께서 가져다 주신 설 음식세트!! 미쳐 다 먹지는 못했지만 모처럼 훈훈하고 따숩네요 하아~ 근데 그 바람에 집생각이 더 나버렸어...;;
ㅋㅋ 재치만점 쵸콜렛 -ㅅ- 뭐 어쨌든 기분은 좋네~ ㅎㅎ 살다보니 이런 센스 넘치는 선물도 할줄 아는구나.. 냄새가 엄청 단걸 보아 한입에 먹었다간 죽을지도 -ㅅ- 쩝..;; 먹긴 아깝구나 그렇다고 놔두면 녹아버릴테고..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