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까칠한 김작가와 함께할 예정!!
"책을 쓰는 내내 머릿속에서 달그락 달그락 소음을 내며 저를 괴롭히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정작 나는 사진을 글로 배우지 말라고 외치면서 글을 쓰고 있는 내 모습이 모순되어 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배우고 싶다며 조언을 구하러 놀러 온 사촌 동생을 대해는 심정으로 소주잔을 기울이며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 김한준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않아.. 그게 언제가 될지라도 꿈꾸는게 중요한거니까! 주말에 읽을 책이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내용은 다 못봤지만 기대되네요~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듣는 마음으로 읽어볼려구요~ 다 읽고나서 간단하게 써볼게요~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