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극적이고 청명한 하늘에 지저분한 주변환경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온다습한 서울은 내가 살기엔 너무 힘들다.
성울로 가는길 괴산 휴게소에서 만난 운무. 절묘하게도 이곳의 홍보용 카피가 '구름이 머무는 곳'이다. 적절하게 마주친 걸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구름을 삼키다.
. . . 문득 하늘을 보니 이미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