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온지 벌써 1년이 되었건만 겨울 풍경을 여유롭게 본게 얼마만인지 -ㅅ- 이놈의 동네 처음 왔을땐 온통 공사천지더니 이제서야 뭔가 좀 되어가는거 같구만 내가 낸 알흠다운 세금으로 만들어진 거리 풍경과 개념없이 애정행각중인 G모군을 보니 만감이 교차하는 군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