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먹었지만 여전히 철없고 어린시절 그대로인 친구들과의 시간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뒤섞어 마치 폭탄주처럼 내 삶을 어지럽게 만든다. 물론 가끔 이 어지러움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고 부드러움으로 현재를 위로한다. 아주 가끔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알지 못하는 행복을 이렇게 나누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지금 힘들어하는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으슬으슬한 겨울밤 내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차 한 잔처럼 잔잔한 위로가 되기를.. 꼭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그리고 그 행복안에 나도 포함되기를..
20121025 오늘의 운세(오늘의 타로) 오늘은 중요한 프로젝트 비딩 PT가 있는 날!! "아무리 성공할 수 없는 일이와도".. 좋구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1018 오늘의 운세(오늘의 타로) 훗 완벽한 사람이라니~~!!! 어찌됐든 돈, 성공, 명예 이런거 보단 사람, 사랑, 우정이 먼저인건 당연한거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1015 오늘의 운세(오늘의 타로) ㄷㄷㄷ 신들린 예측인가? 쉬는게 쉬는게 아니었구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난주부터 으실으실하던 몸이 결국 일을 치고야 말았다. 금요일 오후부터 목소리가 나오지 않더니 결국은 몸져눕고야 말았다. 아팠다. 서러웠다. 무서웠다. 토일 양일간 꼼짝도 못하고 누워만 있어야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도움을 청하기도 힘들고 머리가 아파 일어날 수도 없었다. 기어가듯 약국에 가서 약을 들고 집으로 오는길에 알 수 없는 외로움과 우울함이 정신을 더 혼미하게 만들었다. 외롭다. 외롭다. 외롭다. 이토록 짙은 외로움의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 아프지말자. 건강을 지키고 마음을 다잡자. 엄마의 따뜻한 밥 한공기가 사무치게 그리운 밤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1012 오늘의 운세(오늘의 타로) 가을이라 감정관리가 중요한건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1011 오늘의 운세(오늘의 타로) 뭐 맨날 다 좋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21010 오늘의 타로 운세 시작이 상큼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꿈을 좇지 않는 인생이란 채소나 다름없다"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