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O VX100 PRIME] #8 GINI 3D맵 vs 타사 3D맵 단순 비교(사진 위주)

2011. 9. 29. 17:4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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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여간 VX100을 사용하면서 즐겁게 여기저기 잘 돌아 다녔는데 전에 잠깐 사용하던 아틀란 3D맵이 생각나서

단순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사용성에 관한 내용은 워낙에 주관적이고 어느것이 좋다라기 보다는 어떤게 더 나에게 맞는것 같다 정도가 적당할 듯 하네요~







#1. 메인화면


내비 부팅시 나타나는 메인화면입니다.

큼직한 직관적아이콘 배치와 요즘 대세인 스마트폰형 작은 아이콘형태로 눈에띄는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탑재된 부가기능의 종류와 UI 설계 차이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2 내비게이션 구동


VX100의 경우 지니 3D로고가 나오면서 로딩을 알리는 화면이 먼저 뜨게 됩니다.

반면 아틀란맵의 경우 별다른 화면 전환은 없이 음성으로 내비 구동을 알려주는게 전부입니다.







#3 내비게이션 실행 속도


속도에서는 지니 3D맵이 전체 3D데이터를 불러오는 속도가 조금 더 걸리는 듯 해 보입니다.

향상된 그래픽과 주변 정보들 탓에 용량도 커지고 로딩도 길어진 듯 합니다.








#4 내비게이션 시작화면


로딩이 끝나면 지니의 경우 시작메뉴 팝업창이 뜨고 등록된 목적지 3곳과 통합검색/최근검색/등록지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틀란맵은 #3사진에 나온것 처럼 자주가는 곳 5곳의 검색결과가 표시됩니다.






#5 내비게이션 기본화면


도로를 표시하는 모습을 보면 주변지역을 상세하게 표현하는 지니 3D와 중요한 지점을 부각시키고 나머지를 단순화 시킨 아틀란 맵의 차이가 보입니다.






#6 길찾기 메뉴


두 기기 모두 길찾기 상태에서 통합검색을 비롯한 각종 검색과 환경설정등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GUI에서는 기기 메인 메뉴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7 통합검색 화면


아마도 직접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니의 경우 전체를 자판으로 활용해서 검색단계를 한번 더 거쳐야 하는 반면

아틀란의 경우 입력과 동시에 하단에 리스트가 나타나게 됩니다.








#8 검색결과


앞서 본 것처럼 지니의 경우 검색 한단계를 더 거쳐야 아틀란과 같은 결과를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또 애매한 점이


지니의 경우 결과와 미니맵이 뜨는 반면


아틀란의 경우는 리스트 중 하나를 선택할 경우 미니맵이 나타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같은 depth를 가지게 되는군요..;








#9 목적지 미니맵


서로 방식은 다르지만 목적지를 선택하면 미니맵으로 위치를 보여주고 바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미니맵으로 위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지니의 경우 해당 검색위치를 목적지/경유지/출발지로 각각 설정할 수 있고

지도 혹은 바로 안내를 선택할 수 있게 제공합니다.


또 지난번에 살펴본 롱탭 기능을 이용해 1초간 누르면 바로 안내가 시작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10. 경로선택


앞서 결과에서 둘다 바로 안내를 선택했을 경우입니다.

지니의 경우 지도를 선택한 상황이 아니면 경로로 바로 안내하는 반면


아틀란은 경로 선택을 할 수 있느 화면이 나타납니다.







#11. 길안내


길안내가 시작되면 교차로 등을 만날경우 화면을 분할하여 3D맵과 단순 맵을 알려주는 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물론 설정에서 끌 수도 있게 되어 있지만 실제 사용시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었습니다.



두 기기를 비교해 본 결과 결국 사람의 손을 거치는 단계는 비슷하지만 방식과 안내 형태의 차이만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지속적으로 사용해서 손에 익는것이 좋을 수 밖에 없지만


길 안내에 있어서는 주변부를 디테일하게 보여주는 지니쪽이 조금 더 좋아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시작부에 밝힌것처럼 로딩속도가 조금 있다보니 출발즉시 사용할 수는 없고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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