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O VX100 PRIME] #3 만도내비게이션 VX100 곰포해를 만나다!

2011. 9. 29. 17:39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SMALL




앞서 포스팅 했던 여러 이야기들을 뒤로하고 이제 본격적인 설치 및 사용에 들어갑니다.


지난 2월에 출고했다는 곰포해 이야기(http://jus1999.blog.me/100125342118)는 이미 포스팅 한적이 있으므로 살짝 링크로 대신하고 생애 첫 내비를 맞이할 준비를 하러 갑니다.






내비와 블랙박스 설치전에 일단 깔끔하게 세차를 한번 하고? 실 내외를 말끔히 치우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출고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기계세차보다는 손세차로....; 직접 했습니다.







사진을 놓쳤습니다만 동봉된 크리너로 거치대 부착면을 깔끔하게 닦아주고 대략의 위치를 가늠해봅니다.
그런 다음 먼저 거치대를 견고하게 부착해 주시고~








원하는 높이와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합니다.
물론 내비를 결합한 상태에서 운전석에서의 조작성과 시야확보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거치대의 위치가 확정되면..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선의 위치를 대략 가늠해 봅니다.

VX100에 동봉된 전원 케이블은 의외로 길이가 넉넉해서 타이트하게 당겨지거나 늘어나는 경향이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거잭 소켓의 위치를 잡고 전원이 잘 들어오는지 체크 한 뒤에 거치대와의 거리를 맞춰봅니다.







전원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에서 거치대까지 무리가 없는지.. 케이블의 정리는 다른 기기에 간섭을 주지 않는지 꼼꼼하게 체크를 한 뒤에 최종적인 위치를 확정 합니다.





다음으로 우측면에 자리하고 있는 각종 단자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서 사전에 케이블 연결 또는 연장선을 준비해 둡니다.






저는 후방카메라나 AV in 케이블은 당분간 쓸 일이 없을 듯 하여 일단 USB 연장 케이블만 설치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용량 문제로 외부 USB저장 매체를 많이 사용하게 될 듯 한데 후측면에 위치한 USB단자를 이용하기엔 불편한감이 있었습니다.

본체 컬러와 비슷한 투명 케이블로 먼저 연결을 해두고 거치대에 본체를 결합시켜 최종 각도를 잡아줍니다.







자리를 한 이후에는 각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고

안전운전 정보 업데이트를 위해서 내장 DMB안테나를 뽑아 둡니다.


개인적으로 DMB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서 내장 안테나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각각 케이블이 빠져나오는데 센터페이시아를 약간 빗겨 두 케이블을 가지런히 정리할 수 있어서
오디오 및 각종 기기 조작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치 하였습니다.






USB 연장 케이블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서는 뒤에 조금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설치할 때 공중에 띄워두면 약간 불안한감이 있어서 보통 대쉬보드에 맞닿도록 배치를 하는데

전원 케이블과 USB연장 케이블을 이용해서 약간의 완충작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쿠션감이 있는 완충재를 바닥에 깔고 케이블은 한 방향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차량 장착 후 뻘짓 -_-;;






##########13*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