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O VX100 PRIME] #1 만도내비게이션 VX100프라임 체험단 발대식에 가다!

2011. 9. 29. 17:2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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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저녁 압구정에 있는 마켓 O에서 만도내비게이션 체험단 발대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차를 출고한지 벌써 2달이 지났는데 여태 내비게이션이 없어서 이것 저것 빌려서 사용 중이었는데 드디어 체험단에 당첨이 된 것입니다.


만도 내비게이션을 써본적은 없지만 이번 VX100에 탑재된 지니맵은 아버지께서 쓰시는 내비게이션에 들어가 있어서(물론 2D지만) 몇번 사용을 해본적이 있어서 나름 익숙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발대식에 다녀온 후기를 살짝 남겨봅니다.






가끔 압구정쪽을 지나면서 마주치게되는 마켓O!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자이름과 같아서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역시 같은 브랜드에서 운영중인 브라우니 카페? 겸 레스토랑 이더군요~


관련 정보를 미쳐 알지 못하고 간 터라 택시를 타고 지나쳐버려서 한참을 되돌아 걸어야 했습니다. ;;;


입구에서 열심히 현수막을 걸고 계신 관계자 분들을 쿨하게 지나 내부로 진입을 하니 별도로 마련된 넓은 공간안에 만도 내비게이션 VX100 PRIME이라는 글자가 눈에 쏙 들어 옵니다.





무엇보다 큰 스크린에 띄워진 화면이 진짜 행사에 초대받은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아마도 발표를 위한 자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금요일이라 쫄아서 조금 일찍 나온탓에 행사 시간보다 30분여를 먼저 도착했더니 아직 준비 작업을 하고 계시더군요;;

어째서인지 담당자분들이 여자분들이 더 많아서 힘든일까지 다 도맡아 하시는 걸 보니 괜히 안쓰럽기도 하고..


아무튼 행사를 위해서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바쁘셔서 눈치껏 제 자리를 찾아서 일단 짐을 내려놓고 인증사진을 한장 찍어줍니다.


네.. 이런건 뭐 이제 다들 아시잖아요?








내부가 굉장히 아늑하고 고풍스럽게 되어있어서 그 자체로도 훌륭했는데 곳곳에 설치된 현수막들이 체험단을 위한 행사라는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역시나 아직까지 분주하게 다들 움직이고 계십니다.






매장 내부로 들어서는 곳의 모습입니다. 마켓O에서 나오는 각종 과자류들이 배치되어 있더군요~






다시 입구로 들어서면 오늘 체험단들에게 나눠줄 내비게이션들이 줄지어 자리하고 있더군요!

얼른 받아서 열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준비하신 발표 내용도 들어야하고 배고프니까 일단 밥도 먹어야 하니까~


잠시 참기로 했습니다.







한 두분씩 자리를 하시고 얼추 시간이 되자 준비한 행사를 시작하겠다는 안내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지금까지는 만도가 그냥 만도자체 회사인줄 알았는데 한라그룹에 속한 자회사였더군요..

간단하게 회사에 대한 소개들을 듣고 나니 왠지 더 믿음직한 느낌이 생겼습니다.














다음으로 제품에 대해서 개발과정과 여러가지 포인트들을 설명해 주셨고 각 기능별 특징들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제품을 받기 전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GUI부분입니다. 기존의 아이콘형태보다 큼직하고 이미지들로 직관적으로 바뀌어서 별도의 설명 없이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 다음이 FMT기능인데 사실 내비게이션 자체의 음량이 너무 작아서 곤란한 적이 많았는데 FMT기능 정말 유용합니다.

특히 DMB시청이나 영화 관람시에는 그 자체로 큰 차이를 보여주는 기능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설명이 끝나고 이제 저녁을 먹어야 할 시간!!

잠시 쉬는 시간을 틈타 전체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사실 완전 처음 뵙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설명을 드고 밥먹고 얘기도 별로 나누지 못한채 뻘쭘하게 있다가 와서 조금은 아쉽네요;







음식은 이미 발대식에 가기전에 만도남님이 올려주신 포스팅(http://mandolife.blog.me/90110986316)을 보고 간 뒤라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허겁지겁 먹어버렸네요;;



먼저 상큼한 샐러드가 나오고






양송이 스프로 추정되는 스프가 나오더군요..






그 뒤를 이어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가 아주 먹음직하게 나옵니다.


데코없이 깔끔하게? 요리가 자리하고 있더군요..






의외였던 음식인데 새우탕면이라고 보였는데 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살짝 매콤하고 개운한것이 스테이크의 약간 기름지고 느끼한 맛을 한번에 없애주더군요~






후식으로 커피가 먼저 제공이 되고~






뒤를 이어 브라우니가 들어간 아포카토가 나오더군요~

깜찍한 에스프레소잔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만 너무 달아서 먹다가 어질어질 @.@







먹는 중에 체험단 후기 작성에 대한 안내가 이어지고 드디어!


드디어!


제품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쇼핑백까지 아주 신경써서 준비해주셨네요~







두둥!


드디어 등장한 VX100 PRIME!!


옵티머스 프라임(...응?)은 아니고 드디어 저도 내비게이션이 생겼습니다. ㅠㅠ



일단 눈물 좀 닦고 박스를 살짝 열어봅니다.







지니 3D 맵 안내 매뉴얼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군요~


본격적인 박스 개봉 및 디자인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금요일 저녁 즐거운 행사에 초대되어 맛있는 저녁까지 먹고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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