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아닌 여행을 떠나다.

2012. 4. 12. 06:35여행마을

반응형
SMALL



어쩌다보니 올해만 벌써 두번째 제주도 방문..
한번 가기 함든 곳인데 요상하게 올해는 두번을 그것도 상반기에 가게되었다.

간만에 여행이라 설레였을까 아님 간밤의 투표 결과에 분했던 것일까? 결국 한 숨도 못자고 공항으로 향한다.

여행이란 거리를 따지지 않고 언제나 날 들뜨게한다. 가까운 곳이든 멀리 바다건너 해외든 상관없이 말이다.

사실 정확하게는 회사에서 가는 워크샵? 엠티? 의 성격이라 여행이랄 수 없지만 그래도 공항가서 비행기 타고 떠나는 나음 여행이라 생각하며 즐기기로 했다.

다녀온지 두달도 되지않은 제주라 뭐 새롭겠냐만은 회사가 아니라면 어디라도 즐겁지 않을까?

가져갈까 말까 망설이던 커메라와 렌즈도 챙기고 공항으로 가는 길 왠지 설레는 마음에 기념 포스팅!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