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두달을 지나며..
2012. 6. 7. 00:35ㆍ이야기마을/오늘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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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제는 멈출 수 없게 되어버린 것 같다.
이렇게 집중하지 않으면 그냥 막연한 수렁으로 빠져들 것만 같아서 어느 하나 집중하지 못할바엔 나에게 투자하자 싶어서 시작한 일인데 꽤나 집착하고 있는 요즘이다.
뭐랄까 30여년을 넘게 나 자신에게 너무 소흘했던건 아닐까.. 내 몸에게 너무 미안한건 아닐까 싶어서 하나, 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게 이제는 습관처럼 굳어가나보다.
처음 시작할 때 97.6Kg이었던 나는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아주 불안하고 자신감을 많이 잃어버린 상태였다.
식이조절과 금주로 현재 86Kg에 도달했지만 아직 1차 목표지점인 78Kg까지는 멀고도 험하다.
약 1개월간은 말 그대로 쭉쭉 빠졌는데 지금은 길고 긴 정체기를 지나서 미량이지만 감량이 되고 있기는 하다.
여전히 너무나 유혹이 심한 직장생활과 불규칙한 자취생활이 괴롭히지만 6월 30일 78Kg을 목표로 달리고 달린다.
2차목표는 12월 31일 75kg
정상적인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아니 어쩌면 정상적인 사람의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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