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무선랜과 신선한 샐러드가 있는 COFFINE GRUNARU
2009. 7. 8. 14:01ㆍ이야기마을/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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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놀이공간 -_-;; 오늘 소개할 곳은 논현역 부근 커핀 그루나루입니다. 사실 이 지역이 상당히 애매한데 강남 1호점이지만 논현역과 더 가깝고 논현역과 강남역의 애매한 중간지역이라 논현역 버스정류장 부근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지도상에 나오지가 않아서 공식 사이트에 있는 약도로 대신합니다.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논현역방면으로 약 300m가량 지나오면 1층에 자리하고 있고 옆에 넉넉한 주차공간까지 마련되어있어서 약속장소로는 아주 최적의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테이블마다 커핀그루나루라고 아주 크게 박아놨더군요 ;ㅁ;
예 그렇습니다. 이곳 무선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아 물론 강남에서 안되는 지역 찾기가 더 힘들다고 말씀하실지도 모르지만 이곳처럼 공식적으로 대놓고?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곳은 드물죠...;; 스타벅스와의 차이점을 굳이 꼽자면 여기가 한 100배쯤 더 조용합니다. 그리고 자리도 편하구요.
1층은 흡연석과 비흡연석이 나뉘어 있는데 아무래도 흡연석이 더 넓습니다.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좌석들이 배치 되어있지만 입구가 가깝고 빵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1층 좌석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제는 별반 새롭지도 않은 테이크아웃 커피점이라 큰 매리트는 없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일단 조용하고 아메리카노 리필이 가능한 곳에서 무선인터넷까지 공짜로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네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포도맛 쥬스인데;; 직접 먹어봐야 알 수 있는 그런 맛 입니다.
구석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신선한 샐러드가 공짜입니다. 아 물론 셀프이고 원하는 만큼 먹어도 되는데;; 사실 한접시 이상은 좀 먹지 않게 되는지라;; 아무튼 신선한 샐러드도 먹고 음료도 마시고 빵도먹고..;; 멍때리기 좋은 장소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칼로리 폭탄!! 초코렛브레드입니다. 허니버터 브레드는 몇번 맛을 봤는데 아 이거 물건입니다. 마침 저녁으로 매콤한 음식을 먹은터라 속이 쓰렸는데 이거 이거 한입먹어주니 속이 그냥 중화가 됩니다.
물론 엄청 달고 느끼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럿이서 나눠먹으면 먹을만 한 아이템이더군요.
다행히 오늘은 달지않은 아메리카노와 셋트로 주문을 해서 맛있게 냠냠;;
엄청 단 맛이라 먹고나서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상큼하게 한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뭐 중요한건 의지니까요..ㅋ
더운 저녁 퇴근 후에 사람들과 어울려서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빵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헬스장에서 더 달려야 겠;; ㅠ.ㅠ
지도상에 나오지가 않아서 공식 사이트에 있는 약도로 대신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coffine.co.kr/]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논현역방면으로 약 300m가량 지나오면 1층에 자리하고 있고 옆에 넉넉한 주차공간까지 마련되어있어서 약속장소로는 아주 최적의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테이블마다 커핀그루나루라고 아주 크게 박아놨더군요 ;ㅁ;
예 그렇습니다. 이곳 무선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아 물론 강남에서 안되는 지역 찾기가 더 힘들다고 말씀하실지도 모르지만 이곳처럼 공식적으로 대놓고?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곳은 드물죠...;; 스타벅스와의 차이점을 굳이 꼽자면 여기가 한 100배쯤 더 조용합니다. 그리고 자리도 편하구요.
1층은 흡연석과 비흡연석이 나뉘어 있는데 아무래도 흡연석이 더 넓습니다.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좌석들이 배치 되어있지만 입구가 가깝고 빵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1층 좌석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제는 별반 새롭지도 않은 테이크아웃 커피점이라 큰 매리트는 없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일단 조용하고 아메리카노 리필이 가능한 곳에서 무선인터넷까지 공짜로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네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포도맛 쥬스인데;; 직접 먹어봐야 알 수 있는 그런 맛 입니다.
구석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신선한 샐러드가 공짜입니다. 아 물론 셀프이고 원하는 만큼 먹어도 되는데;; 사실 한접시 이상은 좀 먹지 않게 되는지라;; 아무튼 신선한 샐러드도 먹고 음료도 마시고 빵도먹고..;; 멍때리기 좋은 장소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칼로리 폭탄!! 초코렛브레드입니다. 허니버터 브레드는 몇번 맛을 봤는데 아 이거 물건입니다. 마침 저녁으로 매콤한 음식을 먹은터라 속이 쓰렸는데 이거 이거 한입먹어주니 속이 그냥 중화가 됩니다.
물론 엄청 달고 느끼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럿이서 나눠먹으면 먹을만 한 아이템이더군요.
다행히 오늘은 달지않은 아메리카노와 셋트로 주문을 해서 맛있게 냠냠;;
엄청 단 맛이라 먹고나서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상큼하게 한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뭐 중요한건 의지니까요..ㅋ
더운 저녁 퇴근 후에 사람들과 어울려서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빵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헬스장에서 더 달려야 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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