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Style] E-620으로 떠나는 나의 서울 문화 답사기 #2
외부에서 간단히 촬영을 마치고( 2009/05/31 - [사진마을/풍경이야기] - [Design/Style] E-620으로 떠나는 나의 서울 문화 답사기 #1 ) 실내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박물관 구경에 나섰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에 규모가 크다보니 곳곳에 멋진 구조물들과 신경쓴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천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은은하게 밝혀줘서 사진촬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부로 걸어가는 도중에 천창을 통해서 들어온 햇살에 멋지게 들어온 플레어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조용한 평일오후에 책한권 들고 혼자 찾아와서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박물관의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네요 2층 전시실로 올라가서 벽면에 새겨진 문양이 조명과 어울어져 한편의 그림 같습니다. 사실..
20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