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In My Bag? 지금 가방속에 있는 물건입니다. 좌측 위부터 키홀더, 명함지갑, 카드지갑, 만년필, 카드리더, 컴팩트디카, 핸드폰 충전기, 책, 핸드폰, 지갑, 와이브로, 외장하드, 마우스, 헤드폰, OTP, 각종 카드첩, 디카렌즈.. 헉헉.. 여기에 저녁 도시락까지 ;;;; 그러고 보니 저 가방안에 별걸 다 넣고 다녔네요 ;
MB829FE/A ◀ Apple Magic Mouse / 애플 매직마우스 ▶일반PC사용불가 / 무선마우스 애플마우스 83660 / 컴퓨터/주변기기/게임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이미 출시된지 한참이 지난 매직마우스! 공식 모델명은 MB829FE/A 가격방어가 나름 잘되는 품목이라 어지간해선 싸게 구입할 수가 없다. 아이폰 덕에? 옥션머니가 좀 생겨서 쿠폰신공으로 구입! 깔끔하게 하루만에 배송이 되고 박스를 뜯으니 포장이 아주 꼼꼼하게 되어 배송되었다. 아아 희고 아름다운 자태!! 하지만 나날이 패키지가 허접해진다는 느낌이..; 뭐 이미 많이 알려졌지만 기존의 마우스와는 완전히 달라졌다 슬림하고 휠도 없어지고~ 버튼의 위치도 사라졌다. 유광으로 번들번들~ 기존의 마우스와는 달리 때탈걱정도 변색될 걱정도 전혀 없..
[DVD] 다모 감독판 (8disc+대형포스터3종)- 하지원.이서진.김민준 19800 /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벌써 6년이 지나버린 드라마지만 한번쯤 가지고 싶었던 박스셋이 엄청나게 싼가격에 막 풀리고 있었다. 이미 기억이 가물한 시절의 드라마라 솔직히 내용도 기억나지 않지만 언젠가 후배녀석의 책장에서 보았던 그 박스셋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사실 다시 처음부터 볼 생각은 없다. 아마 몇주쯤 쉴 일이 생긴다면 모를까..;; 그럼 왜 샀냐고? 그야... 싸니까 -_- 그저 저렴한 가격에 과거의 추억을 사는 기분이랄까? 그 시절의 내 추억을 되찾은 기분!! 덤으로 한번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이 없는 채플린 형님의 DVD셋트도 하나 구매했다. 10장구성이라는데 이번주말에 한번 볼 요량으로 구입을 했긴한데 ..
설날이라고 아래층 집주인 할머니께서 가져다 주신 설 음식세트!! 미쳐 다 먹지는 못했지만 모처럼 훈훈하고 따숩네요 하아~ 근데 그 바람에 집생각이 더 나버렸어...;;
형이 오늘 아이폰 때문에 몹시 화가났다. 알다시피 대리점 가기 싫어서(M&S인지 나발인지) 3만원 더 낼 생각하고 신규로 개통했단 말이지.. 그것도 친절하게 거지같은 예판 사이트 지켜봐 주면서 그리고 친절하게 28일 행사 신청도 했었지 너네 속으로 쾌재를 불렀겠지.. 아주 덕후들 신청 터지는 구나~하고 말이지 그래 형이 이해는 한다. 보고는 해야겠고~ 보는 눈도 있고~ 실적도 쌓아야겠고~ 하지만 말이지 이건아니잖아 형은 신규잖아~ 그럼 신규가입처리는 잘 해줘야지 왜 제품 일련번호 등록을 잘못해서 이틀 연속 매장에서 2시간씩 대기타게 하는거니? 그럼 뭐라고 전화라도 해줘야지 개뿔 통화도 안되고 기껏 연결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M&S직영점으로 가라는 소리면 형이 몹시 화가 나잖니 그렇다고 내가 CS담당자들 한..
우리나라에선 엉뚱하게 김연아 덕에 유명새를 타고 있지만 이미 해외에선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용하고 있는 트위터.. 항상 온라인에 있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게뭥미; 이지만 스마트폰이니 와이브로니 넷북이니 하는 요즘엔 딱 맞는 놀이터가 아닐까 싶다. 아직까지 맥에 비해 윈도우용 어플은 좀 허접한 수준인데 그나마 괜찮은 어플을 발견!! Blu라는 어플인데 엄청 화려한 반면 좀 흐리멍텅한게 흠이긴 하지만 Refresh될때마다 까딱거리는 구석탱이 새?같은게 너무 귀엽다.ㅋ 맥에서는 이보다 훨씬 알흠다운 어플들이 산재해 있지만 윈도우에서는 아쉬운대로 만족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본인의 트위터는 http://twitter.com/progom
지난 4일간 살면서 느껴본 고통중에서 가장 최악의 고통을 느껴보았다. 마취하지 않고 발톱을 뽑아보고 맨정신에 내시경도 해보고 온 발바닥이 물집으로 피범벅이 되도록 행군도 해보았지만 이건 뭐 장난에 불과했다. 지난 3일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아직도 어질어질하다. 물론 아직 상처가 다 아물려면 몇주의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 평생을 살면서 겪지 않아도 될 경험을 2009년의 시작에서 다 경혐하는 것 같다. 도대체 연말에 얼마나 잘 풀릴려고 이렇게까지 고생을 하는건지 ;;
. . . 고마 확 쉬어뿌까!!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월요일 점심시간에 택배기사님에게 전화가 왔네요..;; 이름은 없고 아이디만 있다고 -ㅅ- 혹시나 했는데 역시 티스토리 달력( 2008/12/17 - [이야기마을] - 2009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공모전 당첨자 발표 )이더군요. 딱맞는 사이즈의 택배박스에 포장되어 배송이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흰색의 봉투에 티스토리 스티커와 다음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큰 카드 봉투같은 느낌이랄까요..;; 달력을 꺼내보면 커다랗게 2009 캘린더라고 적혀있고 티스토리 로고와 다음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검은색으로 깔끔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내부 사진은 이미 공개된 자료들이 많아서 패스 ;; 그리고 특이한 점 하나 맨뒷장에 봉투처럼 만들어진 곳에 또하나 새로운 북마크같은것이 들어있습니다. 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