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 잔처럼 녹아들어 모두 행복해지기를..
2012. 12. 10. 00:02ㆍ이야기마을/오늘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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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먹었지만 여전히 철없고 어린시절 그대로인 친구들과의 시간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뒤섞어 마치 폭탄주처럼 내 삶을 어지럽게 만든다. 물론 가끔 이 어지러움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고 부드러움으로 현재를 위로한다.
아주 가끔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알지 못하는 행복을 이렇게 나누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지금 힘들어하는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으슬으슬한 겨울밤 내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차 한 잔처럼 잔잔한 위로가 되기를..
꼭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행복안에 나도 포함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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