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KT 아이폰 신규 개통 실패기
형이 오늘 아이폰 때문에 몹시 화가났다. 알다시피 대리점 가기 싫어서(M&S인지 나발인지) 3만원 더 낼 생각하고 신규로 개통했단 말이지.. 그것도 친절하게 거지같은 예판 사이트 지켜봐 주면서 그리고 친절하게 28일 행사 신청도 했었지 너네 속으로 쾌재를 불렀겠지.. 아주 덕후들 신청 터지는 구나~하고 말이지 그래 형이 이해는 한다. 보고는 해야겠고~ 보는 눈도 있고~ 실적도 쌓아야겠고~ 하지만 말이지 이건아니잖아 형은 신규잖아~ 그럼 신규가입처리는 잘 해줘야지 왜 제품 일련번호 등록을 잘못해서 이틀 연속 매장에서 2시간씩 대기타게 하는거니? 그럼 뭐라고 전화라도 해줘야지 개뿔 통화도 안되고 기껏 연결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M&S직영점으로 가라는 소리면 형이 몹시 화가 나잖니 그렇다고 내가 CS담당자들 한..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