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다.며칠을 그렇게 조용히 눈이 내린다.지난 시간들은 접어두고 다가올 시간에 최선을 다해보자.아직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새하얀 골목길이 반기고 있으니까~지금처럼 어제처럼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새해 첫 포스팅을!! 잘가라 2012년~어서와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