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를 질러볼까?_아이스테이션 T5
잉여시간(출퇴근길)에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일은 무엇일까? 책을 보기도 하고 가끔은 음악을 들으면서 멍때리기도하고 아이팟으로 가끔 동영상을 보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다 마땅치가 않다. 아이팟은 용량은 크지만 화면이 작아서 걷거나 지하철에서 보고 있자면 눈알이 빠져버릴 것 같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요즘 화면이 큰 녀석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물론 화면이 크면 무게가 무거워지고 그만큼 휴대성이 나빠지는 문제는 있다. 하지만 일단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놈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요즘 눈에 들어오는 몇몇 기기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그중에 이녀석이 아무래도 눈에 들어온다. 시대흐름에 앞서가는 것인지 아니면 주 타겟층을 확실히 잡고 있는 것인지 빅뱅을 전면에 내세워 이미지 쇄신에 도전한 ..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