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에 정말 오랜만에 징하게 술마시고 징하게 놀았던 시간이었다. 날씨도 때마침 좋아주셔서 얼마나 좋았던지.. 오랜만에 다들 모여서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도 하고 다시 학교시절로 돌아간것처럼 재밌게 놀았지~ 같이 오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첫 모임은 성공적?이라고 해도 되겠지? 다음엔 좀 더 시원한 바람부는 바닷가로 가서 좀 더 달려보자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