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애플의 노예가 되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21" iMac에 비해 일단 크고 광활하다.24인치 모니터와 듀얼로 쓰다보면 이걸 어떻게 다 채워야 하나 싶을 정도로 넓게 느껴진다.2560 X 1440의 해상도가 넓어서 좋기는 한데 사실 옆 24인치 1920 X 1200 해상도가 눈은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이다. 뭔가 좀 억지스럽게 넓달까.. 여튼 무한히 넓은 화면덕에 여러가지 동시에 해결하기엔 딱이다. 처음 접하는 쿼드코어는 이미 5년이 지나버린 Macbook(701KH/A)의 답답함을 말끔하게 해소 시켜주었고놀던 메모리를 확장해서 8GB로 셋팅을 했더니 뭔가 넉넉하다.(16기가로 업글하고 싶지만 참는다..) 덕분에 집에서 디아블로3도 쌩쌩 돌아가고 페럴러즈 돌리는 것도 걱정이 없다.사이즈는 크지만 ..

한달을 기다려 받은 생일쿠폰인데.. 왜 내 주문을 날려버린거냐!! 게다가 이제는 접속도 안된다니 ㅠㅠ잊지 않을테다 이마트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