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다 광동 옥수수 수염차
음식 조절을 시작한지 40일 한달이 넘게 강도높은 음식 가리기를 시도한 끝에 어느정도 안정은 되었지만 음식에 대해서 많이 예민해지기 시작해서 평소 즐기던 음료나 차들을 끊고 물로 대신하다가 한창 V라인으로 유명한 옥수수 수염차를 즐겨 마시게 되었다. 아무래도 물보다는 먹기가 편하고 평소에 옥수수를 좋아하는 탓에 거부감이 없고 무엇보다 맹물마시는 것 보다는 훨씬 좋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0Kcal에 GMO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니 까다로운 음식조절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 한박스로 가볍게 시작을 해본다. 홈페이지에 나온 V라인과 옥수수 수염차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좀 봐주고.. 20개들이 한박스라 생각보다 큰 상태라 회사에서 집으로 들고 올 수가 없었다. 방법은 회사 책상에 넣어두고 ..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