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오래가는 알카라인 건전지는 없다, 듀라셀울트라
살면서 항상 필요는 하지만 막상 그것의 필요성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않게 되는 물건들이 있다. 예를 들어 늘 어두운 방을 밝히지만 언제 필요하게 될지 모르는 형광등이나 양초 언제 샀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늘 집 어딘가에 놓여져있는 면봉이나 손톱깎기들.. 누군가는 분명 필요로해서 사놓고 모든 사람들이 쓰는 물건들이지만 늘 필요한것은 아니기에 잊고 사는게 대부분이다. 특히 그런 물건들 중에서 잊을만하면 필요하게 되는 건전지;; 요즘처럼 전자제품이 난무하고 집안에 리모콘 2~3쯤 있는 시대라면 건전지는 필수품에 가깝다. 하지만 워낙에 사용시간이 길고 소모량이 적고 가격이 싼편이라 굳이 건전지를 사면서 건전지추천이나 콕찝어 "이제품으로 해야겠군"이라고 생각하게 되지는 않는다. 조금 다른 이유로 일반 알카라인 ..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