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4. 241204 내생에 계엄이라는 단어를 실시간으로 보게 될 줄이야..
2024. 12. 4. 14:07ㆍ이야기마을/오늘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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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123계엄선포
고작 몇시간의 촌극으로 끝났지만 역사에 길이길이 기록될 사건이다.
시시각각 올라오는 군부대와 장비의 이동을 보면서 제주에 살고 있어서 안도됨과 동시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적국과 대치하기 위해서 엘리트로 키워진 전문 부대원들이 고급 장비를 착용하고 자국민과 대치를 하는 상황이라니..
안건 상정과 의결과정은 조금 답답하고 숨막혔지만
21세기 우리 국민들이 그냥 당할리는 없고..
결국 해결은 됐지만 이미 만신창이상태로 거의 밤을 샌 상태
이 시국에 입찰준비 제안서를 쓰고 있는 내 모습..
이제 이 병신짓을 저지른 인간들 다 발본색원해서 처리합시다.
쓰레기는 쓰레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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