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고 싶은 날
2009. 3. 30. 14:25ㆍ이야기마을/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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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보성
매년 한번은 찾아가는 보성 녹차밭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바다를 보면서 보성으로 들어서면 녹음이 푸르른 녹차밭이 환하게 맞이한다. 시원한 녹차밭에서 한바퀴 돌아보고 여유롭게 앉아서 쉬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에 와서는 너무 거리가 멀고 차가 없어져서 쉽게 갈 수 없지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날이면 시원한 녹차밭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아무걱정 없이 시원한 바다가 있는 남쪽으로 여행을 떠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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