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고 싶은 날

2009. 3. 30. 14:25사진마을/풍경이야기

반응형
SMALL































 

.
.
.

2005년 7월 보성

매년 한번은 찾아가는 보성 녹차밭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바다를 보면서 보성으로 들어서면 녹음이 푸르른 녹차밭이 환하게 맞이한다. 시원한 녹차밭에서 한바퀴 돌아보고 여유롭게 앉아서 쉬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에 와서는 너무 거리가 멀고 차가 없어져서 쉽게 갈 수 없지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날이면 시원한 녹차밭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아무걱정 없이 시원한 바다가 있는 남쪽으로 여행을 떠났으면 좋겠다.
반응형
LIST

'사진마을 > 풍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과자  (0) 2009.11.17
클림트_황금빛 유혹  (4) 2009.04.29
Emerald  (0) 2009.04.29
20090409_나름 꽃놀이  (0) 2009.04.10
겨울 창밖은 너무나 따뜻했다.  (0) 2009.02.22
눈부신 아침 햇살  (0) 2009.02.21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30-24번지 4층 옥탑.. 벌써 일년  (2) 2009.02.21
2009년 1월  (0)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