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마지막 홍대 프리마켓

2007. 11. 26. 00:28사진마을/풍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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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홍대를 가봤던게 몇년전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지방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에게 그곳은 새로운 볼거리 그 이상이었다.
서울에 올라와서 몇번이나 가보려 했지만 이제서야 다시 찾게 되다니..

마침 우연찮게 지나가던 길에서 프리마켓을 다시 보게되었다.
벌써 몇년이나 지나버려 처음의 그런 신선함은 없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붐비고 각자 자기들이 가져나온 물건들을 알리고 마켓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사실 내가 구입할 만한 물건은 없어서 큰 흥미거리가 되지는 못했지만 언젠간 저곳에서 저사람들의 틈에서 나도 뭔가 내 물건을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프리마켓을 즐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항상 구경만 하는 입장이 아니라 작은 물품이라도 내가 직접 작업한 물건을 들고 나와서 사람들에게 알린다는건  정말 매력있는 일이 아닐까?

그나저나 난 뭘 팔면 좋을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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